▲ 삭센다 케어 / 사진=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는 삭센다®를 처방받은 비만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체중 조절 및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삭센다케어®를 통해 환자에게 의료진의 부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의료진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비만 관리 교육과 삭센다® 관련 정보 제공을 돕고자 마련된 자사의 환자 지원프로그램인 ‘삭센다케어®‘에 대해 의료진 대상 홍보를 진행한다.

‘삭센다케어®‘는 삭센다®를 처방받은 환자에게 일반적인 비만 관리 교육과 삭센다의 정보 제공을 돕고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론칭한 환자지원프로그램으로, 삭센다케어®에 등록한 환자는 삭센다® 시작 가이드, 삭센다®펜 사용법, 흔한 부작용의 대처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화 통화 및 문자 메시지를 통해 용량 증량 스케줄에 따른 첫 달 집중 교육과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추적 관리 등 비만 치료와 관련해 다양한 단계의 지원을 제공받게 되고, 더불어 장기적인 체중 관리 계획,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는 팁 등 건강한 습관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조언도 함께 제공받는다.

직접 등록을 희망하는 환자는 삭센다케어® 콜센터(1833-8561)에 전화해 환자지원프로그램 등록에 대한 동의 후 가입을 신청할 수 있지만, 삭센다®를 처방받지 않은 환자는 통화가 제한된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비만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에 따라 삭센다®를 투여하는 환자에게 올바른 비만 질환 교육과 정보제공 목적으로 론칭한 삭센다케어® 프로그램을 더 많은 의료진이 활용하길 바란다”라며,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서 앞으로도 삭센다®를 처방하는 의료진과 처방받는 환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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