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된 환자별 맞춤 치료 위한 노력

부천성모병원, 단기간 간 이식 50례 돌파 임승배 기자l승인2020.02.10 15: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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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성모병원 간담췌외과 나건형 교수(가운데)가 생체간이식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이번 수술 성공으로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간이식수술 50례를 돌파했다. / 사진= 부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간이식 수술 50례를 달성하고 환자별 맞춤 관리와 최적화 된 수술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최근 간이식 수술 50례를 달성했다.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2014년 간이식 수술을 시작한 이래 지난 2월 2일(일)까지 총 50례의 간이식 수술을 성공했으며, 이 가운데 뇌사자 간이식은 27례, 생체 간이식은 23례이며, 생체 간이식 중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은 1례다.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2014년 7월 3일 뇌사자간이식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27일 생체간이식 수술 성공, 2019년 6월 2일 혈액형부적합 간이식수술을 성공하는 등 단기간에 성공해 내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부천성모병원은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간담췌외과, 혈관이식외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비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 간 긴밀한 협진 체계가 구축되어 있으며, 환자별 맞춤 상담과 관리를 전담해주는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상주하고 있다. 또한 이식 전후 집중 치료 및 환자 면역 조절, 영양관리 등을 통해 높은 이식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을 이끌고 있는 간담췌외과 나건형 교수는 “장기이식은 수술 전 관리부터 최적화된 환자별 맞춤 치료를 위한 다학제 협진, 수술 후 감염관리 등 이식과 관련된 수많은 의료진이 노력으로 환자가 건강을 되찾게 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이식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환자별 맞춤 관리와 최적화된 수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승배 기자  medi@b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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