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제약 푸딩 염모제들 / 사진= 동성제약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푸딩 염모제를 460만 개 이상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고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마케팅 활동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이 2019년 한 해 동안 푸딩 제형의 염모제를 460만 개 이상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동성제약은 푸딩 제형 염모제는 1제와 2제를 섞으면 탱탱한 푸딩제형으로 변해 혼자서도 손쉽게 염색이 가능한 제품으로, 대표적으로 동성제약의 차세대 두발·염모 브랜드인 ‘이지엔’의 ‘푸딩 헤어컬러’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홈쇼핑 브랜드인 ‘제니하우스’의 ‘살롱 코드 글램 헤어컬러’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했다.

이 두 가지 브랜드를 통합해 동성제약은 2019년 한 해 동안만 460만 개의 제품을 판매하는 쾌거를 달성했고, 특히 2019년 홈쇼핑에 ‘제니하우스’ 브랜드를 신규 런칭함에 따라 전체 판매량 중 홈쇼핑을 통해서만 360만 개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외 오프라인 최대 판매 유통인 올리브영을 통해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가 약 86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푸딩 제형 염모제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2020년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마케팅 활동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