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건기식 이상사례 관리 강화한다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강화 위해 이상사례 인과관계 조사‧분석 실시 신보람 기자l승인2020.01.17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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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020년부터 달라지는 의약품의 주요 정책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에 바뀌는 제도들은 의약품 분야의 안전관리를 강화, 국민의 안심과 신뢰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선 건강기능식품 섭취로 인한 이상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의 인과관계를 조사·분석하고 그 결과를 오는 5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건강기능식품 정보 기록·관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안전관리하기 위해 ‘18년 품목류별 매출액 1억 원 이상인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판매업자에 대해 이력추적관리 의무를 오는 6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의료제품 분야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시험 도입(2월)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시행(3월)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 전환제 본격시행(3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 및 「체외진단의료기기법」시행(5월) ▲의료인 대상 마약류 투약정보 제공서비스 실시(6월) ▲의료기기 공급내역 보고 의무화(7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8월) ▲의료기기 추적관리시스템 개선(9월) ▲의약품 등 전자허가증 제도 도입(9월) ▲마약류 투약사범 재범 예방교육 의무화(12월) 등을 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2020년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들이 식품‧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과 직결되지 않은 절차적 규제를 개선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민 안심을 확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보람 기자  pharmacy@b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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