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약사회(류병권 회장)에서는 1월 7일 밤7시 30분에 금화반점에서 2019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 류병권 회장는 "젊은 세대로 구성된 집행부가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하고 멋진 분회가 될 수 있도록 선배 이사님들께 지도 편달을 부탁했다.
뒤이어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사업실적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했으며, 안건심의로는 2019 세입·세출 결산 과 2020년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하여 원안대로 통과했다.
회의에서는 2020년에 분회비 인상은 없을 것이라 했다.
노원구는 개국 전회원(개설약사) 신상신고 100%를 달성했음을 설명하였고 미개설 회원이 17개 약국으로 전년대비 매년 늘고 있음을 설명하고 2020년에 17개 약국도 회원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