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당뇨병 환자 치매 위험 1.86배

치매 걸린 사람 2,674명 조사한 결과 밝혀 김철용 기자l승인2020.01.17 0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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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나자와대학은 최근 흡연과 당뇨병이 상승 작용해서 인지증(치매) 발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코마츠 시내에서 시행한 조사 결과 흡연자이면서 당뇨병을 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86배 인지증(치매)에 걸리기 쉬웠다.

의약보건연구역(域) 의학계 뇌노화·신경병태학의 야마다 마사히토 교수, 의약보건학 종합연구과의 시노하라 모에코 특임 조교수, 인간사회연구역(域) 경제학 경영학계의 사무타 히카루 교수 등의 연구팀은 2006년에 코마츠시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65세 이상 9,403명을 10년간에 걸쳐 추적조사했다.

이 기간 중에 인지증(치매)에 걸인 2,674명에 대해 흡연 습관, 당뇨병 유무를 조사한 결과, ‘현재 흡연/당뇨병 있음’ 그룹의 인지증(치매) 발증 위험은 1.86배, ‘흡연 없음/당뇨병 있음’ 그룹은 1.31배, ‘현재 흡연/당뇨병 없음’ 그룹은 1.25배였다.

‘과거에 흡연/당뇨병 있음’ 그룹은 1.26배, ‘과거에 흡연/당뇨병 없음’ 그룹은 1.04배로, 과거의 흡연은 인지증(치매) 발증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출처: 홋코쿠신문(카나자와)

김철용 기자  medi@b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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