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시무식 / 사진=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신년시무식을 개최하고, 2020년을 올해가 한림메디컬타운 구축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원년으로 삼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1월 2일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본관3동 4층 미카엘홀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해 9월 신관 개관과 더불어 괄목할만한 경영 성장을 이뤘다.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어서 “올해는 우리 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하다. 지난해 신관 건립을 통해 대림삼거리 일대를 한림메디컬타운으로 조성해 가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올해가 한림메디컬타운 구축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원년이다. 또 10년 내 국제 로봇원격수술 등 ’세계 최고의 국제 특성화병원‘으로 나아가는 원대한 꿈을 펼쳐가는 해이기도 하다. 한림메디컬타운 시대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1월 10일(금) 미카엘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1980년 개원둥이 초청행사,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명사 초청 교양강좌, 개원 40주년 기념음악회 및 사진전을 개최한다. 특히 명사 초청 교양강좌에는 ’백년을 살아보니‘의 저자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강의를 마련하는 등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주민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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