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신년하례회 / 사진= 건국대병원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2020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이제는 훌륭한 병원을 넘어 인류 건강에 공헌하는 위대한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건국대병원은 2020년 새해를 맞아 2일 병원 주요보직자 및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홍기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국내외적으로 더욱 더 치열한 경쟁을 마주하고 있다”며 “우리 스스로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혁신으로 경쟁력을 키워간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대용 병원장은 “올해 역시 국내 경제지표 등 여러 통계들은 우려스럽지만 교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힘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들을 잘 헤쳐나가리라 믿고 있다”며 “이제는 훌륭한 병원을 넘어 인류 건강에 공헌하는 위대한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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