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2020년 신년교례회 및 이사회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수도권동문회(회장 한동원)는 1월 4일 프리마 호텔 스카이 홀에서 동문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동문들과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 최홍석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장을 비롯해 조선대학교 수도권총동창회 관계자와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동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약사회의 지도부가 교체되어 의욕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약사 사회의 숙원인 불용재고 문제, 보험 수가 체계의 불공정 문제 등 개선해야할 일들이 아직도 산적해 있다.”며 “새해에는 이러한 현안들이 잘 개선되어 우리 회원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민영돈 총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조선대학교 개교 74주년이 되는 해이고, 26년 후인 2046년에는 개교 100주년이 된다. 2046년에는 학교의 구성원이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학교 구성원과 동문들이 조선대가 100년, 200년을 지속 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이 전국의 최우수 약학대학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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