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지부, 경기마퇴본부 합동 2020년 시무식 거행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와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가 2020년 경자년 새해맞이 합동 시무식을 거행했다. 

1월 3일 경기지부와 경기마퇴본부는 회관 강당에서 박영달 회장과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 및 임원과 사무국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과 덕담을 나누고 새해를 맞아 회원과 회 발전을 위한 각오를 되새기고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영달 회장은 시무식에서 "지난 해 임원 및 사무국이 보여 준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지난해 추진해 온 많은 사업들을 금년에는 더욱 성숙시키고 풍요로운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이어 이정근 경기마퇴본부장은 "약사회원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오늘날 경기마퇴본부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새해에는 보다 내실있는 사업으로 국민에게 다가가는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박영달 회장과 이정근 본부장은 2020년 신상신고서를 작성, 제출하고 참석임원 및 사무국 직원들과 덕담과 악수를 나누는 등 즐거운 새해맞이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