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오랩,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임상2a상 시작

간 내 지방증, 염증 및 섬유화 개선시킬 수 있는 치료제 될 것 기대 신보람 기자l승인2019.12.06 09: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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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상장 바이오 벤처기업 ㈜안지오랩(대표 김민영)이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AL101-NASH’의 임상2a상을 시작했다고 지난 12월 6일 밝혔다.

안지오랩은 비알콜성지방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AL101-NASH’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보기 위해 4개 대학병원에서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를 진행해 임상적으로 적절한 투여 용량을 찾을 예정이다.

비알콜성지방간 및 지방간염은 일반인의 10-24%, 비만인의 58-74%가 가지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현재 많은 제약사들이 치료제 개발에 도전하고 있으나, 비알콜성 지방간염은 발병 기전이 다양하고 명확하지 않아, 한가지 기전이나 원인의 조절로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다.  

안지오랩 관계자는 “AL101-NASH는 혈관신생 억제제로 혈관신생을 일으키는 여러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고 MMP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지방조직의 발달과 성장을 억제하여 내장지방을 감소시킨다”며 “뿐만 아니라 염증억제 효과도 있어 간 내 지방증, 염증 및 섬유화를 고르게 개선시킬 수 있는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보람 기자  pharmacy@b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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