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성과공유 심포지엄』 포스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30분,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양 기관 공동 주관의『2019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성과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성과공유 심포지엄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그간 공단과 심평원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보유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연구하고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의 역할을 수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출된 공동연구 성과 3편과 우수연구 사례 4편을 발표하고 보건의료 분야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보건의료분야 핵심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 활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더 많은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적극 협조하여 새로운 가치창출의 공조자로서 건강보험 빅데이터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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