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연말을 맞아 ‘김장 담그기 및 성탄 나눔 핸즈온 만들기’ 봉사활동을 서울시 영등포구 요셉의원과 한국애브비 본사에서 지난 4일에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연말을 맞아 ‘김장 담그기 및 성탄 나눔 핸즈온(hands-on) 만들기’ 봉사활동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노숙인 자선의료기관인 요셉의원과 한국애브비 본사에서 지난 12월 4일에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애브비 연말 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직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요셉의원을 방문해 김장을 담가 소외 이웃에게 김장 300포기를 전달했다.

▲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연말을 맞아 ‘김장 담그기 및 성탄 나눔 핸즈온 만들기’ 봉사활동을 서울시 영등포구 요셉의원과 한국애브비 본사에서 지난 4일에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소아암과 중증 장애인 환아들이 하루 빨리 학교에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업사이클링 친환경 에코백과 키링 인형 100세트를 제작해 로날드맥도널드하우스에 기증했다.

한국애브비는 매년 6월 가능성 주간과 12월을 전직원이 봉사하는 날로 지정해 지역 사회의 건강 관련 소외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요셉의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2013년 창립 이래로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 활동에 참여한 스페셜티 전신용 부장은 “만들기에 소질이 없어 성탄 나눔 핸즈온 만들기 봉사 활동에 걱정이 앞섰지만, 내가 만든 에코백과 키링 인형이 소아암과 중증 장애인 환아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었으면 바람을 담아 교육도 열심히 듣고 오랜 시간 집중해 만들어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진심을 담은 작은 선물을 통해 환아들이 예전보다 더 밝게 웃는 해피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지난 6월에 이어 이번 연말에도 나눔의 날을 통해 전 직원이 우리 사회 건강 소외 이웃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한국애브비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전직원과 함께 하는 봉사를 실천해 왔는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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