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광고용 적정 의료이용, ‘롱 테이블’편 엔딩 장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지난 12월 1일부터 TV, 라디오, On-Line매체 등을 통해 만성질환의 동네의원 이용 생활화를 위한 ‘적정 의료이용’관련 공동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공단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TV 광고, 적정 의료이용 ’롱 테이블’편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경우 대형병원보다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단과 의협이 이번 캠페인을 공동제작 하게 된 계기는 동네의원에서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것이 국민 건강을 위해 바람직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했기 때문이다.

▲ ‘TV’ 광고용 적정 의료이용, ‘롱 테이블’편 주요 장면

적정 의료이용 ’롱 테이블’편은 애니메이션 기법이 포함돼있고 최신 트랜드인 민트계열 색상을 적용, 재미있고 산뜻한 느낌을 줘 메시지 전달이 잘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의협과 함께하는 적정의료이용 공동 캠페인으로 동네의원을 통한 만성질환 관리의 국민 인식이 개선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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