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무위원회 연석회의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총무위원회(부회장 조양연, 위원장 신경도)에서 주최한 2019 지부/분회 총무위원장 연석회의가 지난 11월 28일 늦은 시각까지 지부 회관에서 개최됐다.

지부 조양연 총무담당 부화장이 주관한 이날 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논의가 진행됐다.

1) 2019년 분회 지도감사 중점 준비사항
2) 전자결재시스템 개요 및 분회 활용대책
3) 2020년 회원신상신고 극대화 방안
4) 2020년 정기총회 준비사항 및 참석내빈에 대한 의전 문제
5) 회원의 약사회 회무참여 활성화 대책

특히 2020년 1월중 개최되는 분회정기총회는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맞물려 여느 때 총회와 달리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총선대비 분회 총회의 정치적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도약사회는 총회에 참석하는 다수의 출마예정자들에게 약사 정책홍보물 배포와 적극적인 약사현안에 대한 의견 개진을 추진하는 한편 다가오는 분회총회에 최대한 많은 회원이 참석하도록 해 약사회의 단결된 모습을 대·내외, 특히 정치권에 보여주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양연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총무위원장은 회무의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회장을 보좌해 총체적인 회무와 재정집행 및 결산의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에 있다. 오늘 참석한 총무위원장의 면면을 보니 경륜과 패기가 느껴져 경기도약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보는 거 같아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각각의 위치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올 한해 회무 마무리에 충실히 임해 주길 바란다.”며 참석한 총무위원장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