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병 바로알기 행사 / 사진= 한국다케다제약

한국다케다제약(대표문희석)은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당뇨병 관리 중요성을 되새기는 사내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다케다제약이 임직원들과 함께 당뇨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한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세계 당뇨병의 날’을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제작된 담요를 나누며,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선우 부사장은 강연에서 국내 제2형 당뇨병 유병율 및 치료 현황을 살펴보고 제2형 당뇨병 관리 중요성을 공유했다고 알렸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인슐린 저항성 개선 및 베타세포 보존을 통한 장기간 지속적인 혈당 강하 효과와 심혈관계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인 TZD(티아졸리딘디온) 계열 ‘액토스(성분명: 피오글리타존)’, 빠르고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로 고령의 제 2형 당뇨병 환자 치료에도 적합한 DPP-4 억제제 ‘네시나(성분명: 알로글립틴)’, 인슐린 저항성과 분비능을 한 알로 개선시키는 유일한 DPP-4 억제제와 TZD 복합제 ‘네시나액트(성분명: 알로글립틴, 피오글리타존)’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다양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국내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Primarycare BU 노명규 전무는 “당뇨병 치료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액토스, 네시나, 네시나액트 등 다양한 치료제를 선보여 온 다케다제약은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폭넓은 치료 옵션 제공에 앞장서 왔다”며, “당뇨병은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장기간 치료해 나가야하는 만큼, 한국다케다제약은 앞으로도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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