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시행 11년의 성과 홍보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2019 시니어 라이프 & 복지 박람회」행사 참여 및 장기요양 홍보부스를 11.6.~8.까지 운영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시행 11년의 성과 홍보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2019 시니어 라이프 & 복지 박람회」행사 참여 및 장기요양 홍보부스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신청절차 등 제도를 안내하고, 요양보호사 인식개선을 위한 리플릿, 노인장기요양보험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 작품집 배부 및 공모전 당선작 사진을 전시 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노인장기요양보험 공익캠페인(노라조 편)과, 장기요양 체험수기 애니매이션 동영상 등도 함께 상영할 예정이며,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다용도 손가방을 홍보물품으로 제작·배부 할 예정이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가사활동, 인지활동 지원 등의, 시설, 재가급여를 제공하여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 자리매김 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가족 같은 돌봄’을 통해 ‘긴병에도 효자가 되는 든든한 효(孝)보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더불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 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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