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오는 11월 3일 개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에서 “다가올 약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는 IT 기술과 헬스케어가 융합된 ‘스마트 헬스케어’로 인한 보건의료서비스의 패러다임 변화가 약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따른 미래 약국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보건의료서비스에 시도되고 있는 원격진료, 빅데이터, 인공지능기술 등 여러 실행사례를 소개하고 헬스케어 시장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약국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변화의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희성 정보통신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흐름과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 시장의 관점에서 바라본 가까운 미래 약국의 변화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의는 코엑스 2층 컨퍼런스룸 209A 강의실에서 오전 10:00시부터 약학정보원 채수명 부원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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