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저소득 다자녀세대 자녀지원금 전달식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10월 21일 수원시청 시장집무실에서「수원시 저소득 다자녀세대 자녀지원」를 위한 지원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 다자녀세대 자녀 학습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희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저소득 다자녀가구 지원금은 금년에 회원님들이 보내주신 환경부담금(동전저금통)모금액과 1반1시설 돕기 성금으로 마련되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원시약사회는 약국이 지역에서 가장 문턱이 낮은 건강지킴이가 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통합적으로 돌보는 지역사회 공동체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약사회가 지금까지 추진한 많은 사회공헌사업을 알고 있으며, 어려운 곳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수원시약사회 회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수원시약사회에서 한희용회장, 김성남부회장, 박남조부회장, 신지연여약사부위원장, 강희숙사무국장이, 수원시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최혜옥 장안구보건소장, 한준수보건행정과장, 조성신의약무관리팀장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김영후고문, 남지훈과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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