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일레븐 10주년 기념행사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조규윤)이 15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윤 바이오일레븐 대표, 김석진 바이오일레븐 기업부설연구소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옛 VSL#3)’를 통해 이뤄낸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자축하는 동시에 새로운 10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0주년 기념행사는 △축사 △시상식 △만찬 및 축하공연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축전으로 바이오일레븐의 10주년을 축하했다.

조규윤 바이오일레븐 대표는 “바이오일레븐이 지난 10년 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안전과 신뢰를 원칙으로 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소비자의 믿음 덕분”이라며, “지난 10여년 간 쌓아온 소비자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10년 또한 국민 건강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일레븐은 2009년 설립된 이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를 비롯해 코스메틱, 헬스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현대인의 장 건강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는 국내 최다 보장균수 4,500억 마리를 함유하고 있으며, 원료 ‘드시모네 포뮬러’는 2009년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별인정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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