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신축회관 용산구청 건축허가 완료

빠르면 내년 2월 본격 신축공사 스타트 백소영 기자l승인2019.10.10 09: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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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 이하 의협)가 2년 동안 아무 진척이 없이 무기한 연기됐던 의협 신축 회관 공사를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위원장 박홍준)는 의협 회관 신축 관련 용산구청 건축허가가 4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회관신축추진위원회는 “이번 건축허가는 실제 의협 회관 신축 추진을 위한 가장 큰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13만 의사회원의 최대 관심사인 회관 신축이 본 궤도에 올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간 회관 신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변 아파트 주민들로부터의 민원 발생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의사들의 상징인 의협 회관 신축이 원활하게 진행되길 염원하는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이번 건축허가 완료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의협은 향후 11월까지 실제 건축을 위한 설계 작업을 거쳐 이를 토대로 철거 및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실제 철거 및 굴토 작업을 위한 철거심의 및 굴토심의를 11월 중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금년 12월 중 시공사가 선정되면 빠르면 내년 2월경부터 본격적인 신축 공사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후 공사기간은 약 1년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회관신축추진위원회는 전망했다.

박홍준 위원장은 “의협 회관 신축은 의협 111년 역사에서 가장 큰 이정표가 되는 역사적 사업. 신속하고 충실하게 의협 회관 신축을 추진하여 회원들의 염원과 기대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72년 준공한 의협 회관은 2016년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철거 전 단계인 '종합평가등급 D'를 받았다. 

주요 부재에 결함 발생으로 인한 전체적인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또한 사용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태로 회관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백소영 기자  medi@b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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