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 권역응급의료센터 윤영훈 센터장/ 사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센터장 윤영훈)는 9월 26일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제6회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에서 상급종합병원 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보건산업발전에 앞장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려대 구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015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후,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2016년 9월 정식 개소했다.

서울에서 최고 등급(A등급)을 받은 유일한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 및 시스템, 의료진을 갖추고 권역 내 중증응급환자의 최종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권역에서 응급의료를 담당하는 최상위 기관인 만큼,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응급의료체계 시스템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였으며 보건의료산업의 현주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미래 한국 보건의료의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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