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지난 9월 22일 서울시 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2019 건강서울 페스티벌’에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약사회는 지난 9월 23일 기자 브리핑에서 서울특별시약사회 주최 ‘2019 건강서울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입니다’를 주제로 리플렛을 배포하고 전문의약품의 공공재적 성격에 대해 설명하는 등 전문의약품에 대한 이해와 약사직능 인식 제고의 계기로 활용했다고 설명 했다.

또한, 약대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대한약사회 온라인 SNS 채널을 홍보하는 한편, 유튜브 채널 구독을 독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성주 홍보이사는 “오늘 행사를 통해 3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국민들에게 약사회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약사직능이 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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