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과 이준홍 교수/ 사진= 일산병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최호진 교수<사진>가 9월 2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제12회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국가책임제의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리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에 대한 포상도 이루어졌다.

최호진 교수는 치매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함께 정책 자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했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로 활동하는 등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의 치료·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최호진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 신경과학회 정회원, 대한 치매학회 정회원, 대한 치매 학회 총무이사 등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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