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지난 9월 9일 심혈관질환 사업부(Cardio-Vascular disease BU) 임직원이 함께 PCSK9 억제제 레파타의 심혈관질환 적응증 허가 1주년을 기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레파타는 심혈관질환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인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PCSK9 억제제로 국내에서 가장 폭넓은 적응증을 바탕으로 전국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다.

이날 사내 기념 행사에 참석한 암젠코리아 심혈관질환 사업부 임직원들은 국내 심혈관질환 재발 현황과 그로 인한 사회경제적 영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레파타가 적응증 확대 이후 지난 1년간 국내에서 거둔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LDL 콜레스테롤은 당뇨병, 고혈압과 함께 심근경색 재발의 주요 위험인자로서 적극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암젠코리아는 심근경색 재발 위험에 놓인 환자들에게 레파타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LDL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