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지난 8월 25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윈체스트CC에서 마약퇴치 및 사회공헌기금 마련을 위한 2019년 경기도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가선수만 168명 42개조로 구성된 이번 대회에는 광주시약사회 정현철 회장(지부장협의회장),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 부산시약사회 변정석 회장, 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부회장, 경기지부 분회장협의회 한동원 회장 및 분회장과 회원 그리고 여러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가 참가해 행사를 빛냈다.

박영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맑고 청명명한 날씨가 오늘의 행사를 축하해 주는거 같다며 분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 모금된 기금은 마약퇴치와 사회공헌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질 것이라며 시종일관 웃음과 미소가 만발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를 준비한 연제덕 준비위원장은 “회원 여러분, 그리고 귀한 내빈 분들과 함께 하게 된 것을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내년에는 보다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고 늘 뒤에서 힘이 되어 준 박영달 회장님을 비롯한 대회 준비위원과 집행부, 그리고 분회장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지부는 금번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기금 중 1청5백만원을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에 전달하기로 결정하였고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도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하고 이날 후원금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대회결과 단체전 우승은 수원시분회(이규헌, 정창인, 한일권, 정혜정))가, 개인전에서는 용인시분회 김광식 회원이 우승(71타)을 그리고 평택시분회 박수길 회원이 메달리스트(69타)를 차지해 프로급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윤기숙 회원을 이글을 해서 참가회원들로부터 박은 격려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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