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요산치를 낮추는 기능성 표시 식품 ‘안세린’을 7월 10일에 발매했다. 이것은 요산 생산을 억제하면서 배출을 촉진해 요산치를 낮춘다.

가격은 90정에 3,200 엔(소비세 별도)이다. 웹사이트뿐 아니라 후지필름이 판매하는 화장품 ‘아스타리프트’ 직영점에서도 판매한다.
 
다랑어와 가다랑어 등 고도의 유영능력을 가진 대형 회유어의 근육에 많이 포함된 이미다졸 디펩티드의 1종 ‘안세린’을 배합했다.

1일 섭취 기준량 3정을 복용하면 50mg을 섭취할 수 있다.

현재, 혈중 요산치가 높은 고요산혈증에 걸린 성인 남성은 일본 국내에 약 968만 명 있다고 추계되고 있다.

또한 혈중 요산치가 높으면 통풍 발증 리스크가 높아진다고 한다. 생활습관 개선에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든든한 원군이 될 전망이다.

<출처: 닛칸코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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