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법
심신을 안정화하고 컨트롤 방법을 이용해 과호흡 및 과환기증후군, 가슴통증 등의 흉부증상, 사지냉감, 패닉발작, 불안, 우울상태, 근육의 긴장, 두통, 권태감, 불면, 초조함 등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복식호흡을 전흉부나 어깨로 하지 말고, 가능한 한 횡경막을 사용하여 1분에 6~8회의 호흡수를 목표로 천천히 실시합니다.

이 호흡법은 업무 중간에도 잠깐 틈을 내면 어디에서든 실천 가능합니다.

감정훈련법
신체와 마음의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를 건강하게 균형 잡힌 상태로 만들기 위한 방법입니다.

자율훈련법은 자발적으로 연습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기법으로 보통은 ‘6공식’이라고 불리는 단계의 연습을 실시합니다.

불안이나 긴장감이 높을 때, 근긴장성 두통이 있을 때 등에 실시하면 좋습니다.

우선 마음을 안정하게 할 목적으로 준비단계인 ‘배경공식’을 실시합니다. 마음속으로 ‘기분이 안정되어 있다’고 수차례 소리 내어 되뇝니다.

기분이 충분히 안정되면 제1공식부터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처음에는 배경공식→제1공식을 1회 5분 정도씩 하면 좋습니다.

자율훈련법 실시 후에는 반드시 해제운동을 합니다. 충분히 각성 상태가 된 후에 일상생활로 돌아갑니다. 자기 전에 실시할 경우에는 해제운동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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