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 올 9월 '모바일 건강수첩' 출시

개인 건강관리와 진료상담 플랫폼을 구축 및 스마트병원 구현 앞장 김이슬 기자l승인2019.06.17 09: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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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대표 조재형)이 올 하반기에 환자용 모바일 건강 수첩 '헬스쿱'을 출시한다.

이로써 개인 건강관리와 진료상담 플랫폼을 구축, 스마트병원 구현에 앞장선다.

아이쿱은 그동안 △태블릿 기반 공유노트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쿱' △이벤트·콘퍼런스 앱 개발 플랫폼 '아이쿱 콘퍼런스' △소통형 연구노트 '다빈치 노트' △의사용 의료 라이브러리 및 설문 앱 '메디쿱' △기업형 콘텐츠 공유 플랫폼 '코어노트' 등을 출시했다.

아이쿱이 가장 크게 기대하는 제품은 환자용 모바일 건강수첩 앱 '헬스쿱'과 의사용 태블릿 진료상담 앱 '아이쿱클리닉'이다.

아이쿱클리닉은 환자 진료 과정에서 의사가 태블릿에 질환 정보 등을 불러와 필기하면서 설명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출시 후 의사 100여명이 콘텐츠 저자로 참여했다. 현재 800여건의 콘텐츠가 등록돼 환자 진료 과정에 활용된다. 올해는 1000여명 규모의 체험단을 운영,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지난해 베타버전을 공개한 '헬스쿱'은 오는 8월 공식 출시한다.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한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확인하는 앱이다. 의사가 아이쿱클리닉으로 설명한 다양한 콘텐츠와 음성녹음까지 환자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앱은 상호 연동된다.

아이쿱이 보유한 다양한 서비스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올리는 '아이쿱 클라우드' 구축도 올해 상반기에 완료했다. 하반기에 아이쿱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환자 관리와 모니터링 솔루션을 구축한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과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S), 연속체온측정시스템(CTMS), 통증모니터링시스템(PAAS) 등을 연동한다. 궁극적으로 환자, 의사, 병원이 서로 연결돼 하나의 생태계에서 움직이는 '스마트병원' 구현을 지원한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작은 지식과 경험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철학에서 시작했다”면서 “의사 지식과 환자 경험이 디지털 환경에서 융합되고 공유된다면 새로운 스마트병원이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쿱은 지난 2011년 조재형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지식공유 플랫폼 구현을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다. 국내 수준급 의사들의 지식을 모아 환자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이슬 기자  medi@b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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