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되기 위해 모든 고객에게 정성을 다한다’
1932년 치바현서 출발, 54년 법인 전환, 87년 도시형 드럭스터어 오픈
밝은 조명, 개방적 입구, 풍부한 상품, 화장품 테스트로 쇼핑 콘셉트 혁신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킨다는 셀프메디케이션 보급 앞장서 사회에 기여
‘종업원이 건강해야 고객에게 친절한 점포 될 수 있다’, 교육 사업 역점  
 

▲ 사진= 마츠모토키요시홀딩스 홈페이지

“모든 분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도전과 성장”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는 일본 드럭스토어 업계에서 20년 넘게 높은 순위를 고수하고 있는 기업으로 드럭스토어∙보험조제약국 등의 체인 전개와 도매 사업, 관리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마츠모토키요시는 ‘1st for you’를 그룹 경영이념으로 삼고, 최고가 되기 위해 모든 고객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고, 모든 고객의 미와 건강을 위해서 봉사해 나가며, 모든 고객에게 가장 친절한 점포를 지향하고 있다.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의 역사

▲ 사진= 마츠모토키요시홀딩스 홈페이지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는 ‘마츠모토 키요시’가 전신이다. 1932년 치바현에서 마츠모토 키요시 씨가 개인 경영 ‘마츠모토 약포(藥舖)’를 연 것에서 시작, ‘정성’과 애정 넘치는 창업 정신을 기본으로 기성 개념에 구애 되지 않는 ‘친절한 가게’, ‘좋은 상품을 더 싸게’를 모토로 항상 고객의 만족을 추구했다.

이 마음가짐과 미국에서 배운 체인스토어 이론의 만남이 성장의 ‘기초’가 된 셈이다. 

마츠모토 키요시는 1954년 개인 경영에서 법인 조직으로 개편하여 장래의 성장을 기한다.
특히 1987년 7월은 마츠모토 키요시는 도시형 드럭스토어의 선구인 ‘우에노 아메요코 점’을 오픈하면서 급격한 성장을 이룬다.

당시만 해도 이유가 없으면 약국에 내점하지 않는 풍조였다. 그러나 아메요코점은 밝은 조명과, 개방적인 입구, 풍부한 신상품과 상품, 화장품 테스트 상품도 갖추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콘셉트로 혁신을 일으켰다.

이는 도시형 점포의 기초가 됐으며, 수도권에 마츠모토키요시 점포 전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된다.

마츠모토키요시는 고객 니즈에 부응하여 업태 변화를 전개해 가는 가운데 교외의 간선도로 옆에 주차장을 갖춘 대형 드럭스토어 사업도 진행한다.

도시형 마츠모토키요시를 이용한 젊은 고객이 교외에 집을 마련하고 이사를 하여, 도시형에서 취급하는 의약품∙화장품에서부터 가정 일용품과 아기용품까지 폭넓은 상품을 취급하는 대형 드럭스토어를 교외에 개설하여 지역 고객의 니즈에 대응했다. 

그 결과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해 1995년에는 매출액 1천억 엔을 돌파해 드럭스토어 전문점으로서 매출 1위를 달성한다. 

마츠모토키요시 그룹 확대 전략

▲ 사진= 마츠모토키요시홀딩스 홈페이지

한편, 의욕적인 출점과 함께 지역의 우량기업과의 자본∙업무 제휴, 프랜차이즈 계약에 의하여 마츠모토키요시 그룹 확대 전략이 시작됐다.

2001년의 지역 우량 기업과의 업무 제휴를 시작으로, 이후, 업무∙자본 제휴, 회사 설립 등에 의하여 소매사업 회사 8사를 포함한 15사로 확대되고, 점포망도 45개 도도부현에 확산됐다.

그 결과, 2001년 3월기에 500점포 개설을 달성했다. 이후 목표로 내세운 전국 규모의 마츠모토키요시 그룹 형성에 의하여 출점 경쟁의 격화∙이업종 참가∙가격 경쟁에 의한 이익율 저하 등의 과제 해결, 사업 발전 및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스케일 메리트를 활용한 상품의 상호 공급과 PB 상품 개발 등의 협력을 목적으로 각 기업과 결속한다.

2007년 10월에는 주식 이전에 의하여 지주회사 ‘주식회사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를 설립, 기업 규모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는 다양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고객의 니즈, 편리성을 제일로 생각한 점포 전개를 하고 있으며, 조제약국을 비롯하여 조제 병설 점포를 충실히 하고, 또한 장시간 영업할 수 있는 점포를 늘리는 등 점포 운영을 지향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의 사회 공헌

▲ 사진= 마츠모토키요시홀딩스 홈페이지

마츠모토키요시 그룹은 ESG(환경∙사회∙가버넌스)에 관한 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가고 있다. 

또한 ‘경영이념’과 ‘기업 행동 규범’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근간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그룹의 본업을 통하여 당사에서 일하는 종업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일상의 업무에 있어서 ‘사회’를 의식하고 행동하도록 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1st for you’가 되는 것을 CSR의 기본방침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방침 아래 마츠모토키요시 그룹은 의료의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집단으로서 ‘셀프 메디케이션’과 ‘지역에 밀착한 단골 약국’을 당사의 사회 공헌 활동의 커다란 테마로 내걸고 다양한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츠모토키요시 그룹은 ▲환경 보호 활동 ▲대학과 포괄 연계 협정 체결 ▲대학에 기부 강좌 ▲설치모금 활동 ▲재해 부흥 지원 등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 기업으로서의 발전에 머물지 않고, 일본체인드럭스토어협회(JACDS)의 초대 회장으로서 일본에어서 드럭스토어의 이해 촉진과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킨다는 ‘셀프 메디케이션’ 추진 등 사회에 커다란 역할을 한 것이 평가 받았다. 

마츠모토 키요오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 사장은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 메디케이션에 대한 계몽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여러분의 좋은 조언자가 되도록 매회 테마를 내걸고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유명 인사 강사의 강연도 매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과의 연계

▲ 사진= 마츠모토키요시홀딩스 홈페이지

마츠모토키요시 그룹은 지역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특히 ▲AED(자동 체외식 제세동기) 점포 설치 도입  ▲‘어린이 110번 점포’ 활동 실시 등을 통해 지역의 구명구급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특징.

2004년 7월에 의사와 구급구명대원 등 의료 자격을 가진 사람에게만 허가되어 있던 제세동 기 사용을 의료 자격이 없는 일반인도 이용하도록 허가되면서, 2014년 5월부터 마츠모토키요시 모든 점포에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110번 점포’를 통해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를 지키고, 안전∙안심하는 마을 만들기에 공헌하고 있다. 

직원 교육
마츠모토키요시 그룹은 고객의 건강을 위하여 봉사하고, 건강 증진을 서포트하기 위해서는 종업원 자신이 건강한 것이 필수적이며, 건강하지 않으면 고객에게 가장 친절한 점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때문에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종업원과 가족의 심신 건강을 중요한 경영자원의 하나로 파악하여 건강 유지, 증진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조직적 건강 만들기 추진에 의하여 종업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건강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역 의료 및 경제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마츠모토키요시 그룹의 높은 전문성 추구와 충실한 연수제도에도 열중하고 있다.

지역의 고객에게 ‘단골 드럭스토어’로서 지지를 받기 위하여 접객 서비스 제공과 판매원 육성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인 것.

▲ 마츠모토 나미오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 회장/ 사진= 마츠모토키요시홀딩스 홈페이지

마츠모토 나미오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 회장은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는 당사가 가진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화하는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다채로운 점포 포맷으로 세밀하게 대응하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마케팅에 바탕을 둔 PB 상품 개발과 판매 강화, 높은 전문성과 편리성을 제공함으로써 경쟁 우위성을 확립하고, 미와 건강을 통하여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 받고 지지 받는 기업 그룹을 지향하며 계속 성장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 마츠모토 키요오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 사장/ 사진= 마츠모토키요시홀딩스 홈페이지

마츠모토 키요오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 사장은 “스마트폰 보급이 급속히 진전되어 고객의 구매행동은 종래의 점포 구매뿐 아니라 EC의 이용이 증가하는 등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매행동의 변화는 고객의 니즈가 변화했을 뿐 아니라, 잠재하고 있던 ‘자유롭게 쇼핑하고 싶다’는 욕구가 기술 진보에 의해 표면화한 것”이라며, “마츠모토키요시 홀딩스는 창업 이래 고객의 ‘미와 건강에 봉사한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에 두고 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시대는 변해도 근본적인 이념은 흔들리지 않으며, 변화에 대응해 창의적 연구를 가지고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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