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병우 대표

허병우 전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대표가 지난 5월 15일 의약품 종합유통업체 비알팜코리아를 설립했다.

비알팜코리아는 의약품 및 의약외품과 의료기기를 다루는 헬스케어 종합유통 회사로, 인천 계양구 벌말로에 사무소를 개소했다. 향후 영업사원을 충원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허 대표는 “주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정도를 걸으며 의약품 유통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병우 대표는 1992년 보령제약에 입사한 후 약국영업, 겔포스엠 PM 및 OTC 마케팅 팀장, 도매전략 수립 및 종합도매 영업, OTC 마케팅그룹장, OTC 영업마케팅본부장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주)보령컨슈머/(주)보령AND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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