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구글

일본의 보청기 대기업 회사인 리온은 스마트폰 어플에 대응하는 신제품을 2월 20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매라는 ‘리오넷시리즈 프레미엔스’ 중에서 같은 회사의 중 가격대의 제품으로 처음으로 앱 대응이나 와이어리스의 통신기능을 갖는 것도 있다.

보청기 안에 음을 고속으로 처리하여 위화감이 없는 자연스러운 음으로 들을 수 있다.

이번 발매하는 제품은 각자 개인의 귀의 모양에 맞춰서 만드는 귓속형(ITE) 방식으로 6제품.

스마트 폰에 보청기의 음량이나 들리는 범위를 조절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양쪽 모두 귓속형(ITE) 보청기가 35만 7000엔부터, 귀걸이형 (BTE) 보청기은 32만 3000엔부터이다. 첫 판매는 3만대를 목표로 한다.

<출처: 닛케이산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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