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4월 23일 오후 8시 시약회관에서 신입회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4월 월례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가졌다.

김영희 회장은 “여약사들이 모일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만들고, 유익한 강의를 기획해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월례회를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 많은 회원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여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변정석 부산시약회장은 “사회 첫 발을 내딛게 된 신입회원들을 환영한다. 선배들로부터 삶의 지혜를 이어받고, 발전적인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역동적인 여약사회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회원 75명이 참석한 월례회는 회무경과를 보고하고, 2018년도 12월 회의록을 접수했으며, 신입회원 환영식을 갖고 신입회원에 부산시약사회에서 준비한 가운을 증정했다.

이어 2부 행사로 박상진 부산외대교수의 '아름다움에 감동하는 힘 - 보티첼리의 그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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