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약사회(회장 노은미)는 지난 4월 20일 수완지구 솔담에서 2019년도 초도이사회 및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동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초도이사회에서 그동안 수고했던 김승철 전 회장과 임동국 전 총무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상임이사 18명을 인준했다.

노은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 약사회 차원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돌봄 서비스 및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및 마약류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며, 특히 의약품안전사용에 관한 강의도 활발하게 하는 등 세상에 유익이 되는 약사회로 거듭 나자고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기승호 감사를 비롯해 김성채, 김양금, 김동순 부회장 그리고 상임이사들과 10개 반의 반회장들이 참석해서 앞으로 임기 동안 해야 할 사업들을 논의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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