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소래담 딥액션 카타플라스마’(좌)와 ’멘소래담 코인플라스타’(우)

멘소래담이 손쉽게 피부에 부착하여 근육통을 케어하는 신제품 파스 2종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60여 년간 가정상비약 근육통 치료제로 사랑 받아 온 멘소래담은 18일 사각 형태의 ‘멘소래담 딥액션 카타플라스마’ 파스와 동전 모양의 ‘멘소래담 코인플라스타’ 파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론칭하는 신제품 파스 2종은 다양한 종류의 통증 완화를 위해 냉찜질과 온찜질 효과를 함께 제공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소염작용으로 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살리실산메틸, 청량감을 제공하는 L-멘톨, dl-캄파, 박하유, 온기를 발생시켜 통증 부위 혈액 순환을 돕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 등의 성분을 함유했다.

‘멘소래담 딥액션 카타플라스마’는 도톰한 재질에 수분감 있는 제형이 더해진 형태의 습포제(카타플라스마, Cataplasma) 파스다. 사각형 파스가 총 7 매 들어있으며, 냉〮온찜질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더블 액션으로 근육통, 관절통, 타박상, 어깨 결림, 허리통증 등 넓은 부위에서 오는 깊은 통증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멘소래담 코인플라스타’는 동전 모양으로, 피부에 바로 붙이는 얇은 재질의 첩부제(플라스타, Plasta) 파스다. 500원 크기의 원형 모양이 특징으로 무릎, 팔꿈치, 어깨 등 굴곡진 부위에도 사용성이 좋은 접착력을 지녔으며 근육통, 관절통, 타박상, 허리통증, 류마티스 통증 완화에 탁월한 제품이다. 총 60 개입(10매X6개입)으로 1매에 6개의 파스가 함께 구성됐다.

멘소래담 관계자는 “60여 년 전통의 소염진통제로 국내에서 사랑 받아 온 멘소래담 로션과 함께, 더욱 편리하게 통증을 케어할 수 있도록 멘소래담 파스를 론칭했다”며 “2가지 형태로 부착 부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강력하고 빠른 효과를 지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품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반의약품인 ‘멘소래담 딥액션 카타플라스마’와 ‘멘소래담 코인플라스타’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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