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의약단체 및 관계기관 협의회는 4월 14일 청계산에서 가족 등산 대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 협의회원 및 가족 60명이 참가하여 원터골-옥녀봉 코스로 등산했다.

올해 의약단체 협의회장을 맡아 행사를 주관한 곽은호 약사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협회원 및 가족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나쁜 날씨에도 안전하게 산행을 마쳐 기쁘다"고 말했다.

용인시 의약단체 및 관계기관 협의회는 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건보공단, 보건소 등 6개 단체가 참여하며 단체 간의 친선을 위한 행사,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진료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분기별로 모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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