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이 기능성화장품시장에 진출한다.

태극제약은 60년 전통의 기미 케어 노하우를 담은 첫 번째 기능성 화장품 ‘TG도미나스 크림(50g)’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TG도미나스 크림’은 일반의약품 기미 치료 외용제 시장에서 국내 판매 1위를 지켜온 태극제약이 처음 선보인 화장품으로 기미 케어는 물론 미백, 주름 개선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제품이다.

특히 핵심 성분인 ‘브라이트닝 퀴논 콤플렉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포함해 피부 속 ‘멜라닌’ 이동 억제를 통해 기미 및 색소침착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태극제약은 설명했다.

또 전남의대 부속 종합병원 피부 임상 평가 기관인 ‘에코덤’에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1회 사용으로 피부톤 개선, 2주 사용 시 피부치밀도 개선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적합한 제품임이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TG도미나스 크림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 , ‘판테놀’ 성분 등을 함유해 기미 케어와 더불어 피부 진정 및 영양 공급에 효과적이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일주일 사용으로 기미가 쉽게 생기는 눈과 코 그리고 입 아래 부위를 비롯해 3년 이상 오래된 검고 진한 기미 완화에 도움을 준다”며 “기초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극제약은 이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과 TV 홈쇼핑에 론칭,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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