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해 제20대 집행부 인선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착수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은 지난 27일 약사회관 3층에서 2019년도 제1차(초도)이사회를 열어 제20대 집행부 인선을 확정하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중점 논의했다.

주요 인선사항으로는 지난 9년간 총무위원장직을 수행한 전성표 약사를 부회장(총무담당)으로, 기존 문화복지단장이던 권세웅 약사를 부회장으로 새로이 임명했다. 기존 황종인 부회장은 대외협력단장, 유석열 부회장은 문화복지단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여약사담당 부회장은 전귀분 약사가 맡았다.

한동원 회장은 “성남시약사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제20대 임원님들과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분회의 위상에 걸맞는 역할과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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