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한약사회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이경숙·김종희)는 19일(화)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3년간 여약사위원회 추진 사업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조덕원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38·39차 여약사대회를 많은 어려움 끝에 성공적으로 마친 일, 여성사박물관 포럼을 개최하며 여약사들이 대한민국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앞장설 수 있었던 일, ‘장애인 건강지킴이’ 활동으로 전국의 장애인들을 찾아가 건강상담과 약료서비스를 실천했던 일 등 많은 활동들이 기억에 남는다.”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소회를 밝혔다.

회의에서는 ‘2018년도 여약사위원회 사업 결산에 관한 건‘, ’2019년도 여약사위원회 사업 계획(안)에 관한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한 여약사위원들은 그 동안의 위원회 활동에 대해 돌아보는 한편, 약계 발전과 대한민국 보건의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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