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14일(목) 서울지방보훈청과 협의하여, 2019년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사업을 실시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후원사업 실시로 2018년 보훈 문화상(예우증진분야)을 수상, 시상금을 활용하여 보훈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지방보훈청에 이불을 전달하였다고 전했다. 수령 대상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지정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 및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시설 및 기관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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