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 구론산 바몬드/ 사진= 태극제약

태극제약은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해태htb의 ‘영진 구론산 바몬드액’의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하고 1월 말부터 전국 약국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새로운 디자인의 ‘영진 구론산 바몬드액’은 브랜드 심볼인 ‘G’를 강조하고 레드와 골드톤을 세련되게 배치하여 전통 있는 자양강장제로서 활기차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영진 구론산 바몬드액’은 1964년 출시하여 한때 연 수백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자양강장 드링크 시장에서 독특한 맛으로 유명했던 국내 대표적인 피로회복제다.

국내 최대 일반의약품 외용제 전문 제약사로 유명한 태극제약은 LG생활건강에 인수된 이후 일반의약품 드링크 시장으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적극 확대하고 약국 전용인 일반의약품 드링크 시장에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계획”이라며 “향후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추가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극제약에서 판매하는 새로운 디자인의 ‘영진 구론산 바몬드액’은 1월 말부터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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