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서울시약사회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15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자체 결산 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이은동·정명진·조병금 감사단은 지난 1년간 주요 회무 및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을 담당 임원에게 질의하면서 상세하게 점검했다.

감사단은 연초 회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적정한 금액을 이월하고, 연수교육비 이월금의 활용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장금산장학금, 회원 상조용품 지원, 영어논문경시대회 입상 약대생 FAPA총회 참석 등을 우수사업으로 뽑았다.

감사단은 “지난 3년간 회원과 약사회를 위해 성심성의껏 회무에 임한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한다.”며 “새 집행부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김종환 회장은 “지난 6년간 회원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다.”며 “많은 업무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정적으로 회무에 임해준 임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결산감사에는 김종환 회장, 박형숙·김정란·하충열·장은숙·정영기·박규동 부회장 및 상임이사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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