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11일 선거공약인 ‘정의로운 5대 실천 미션’ 중 제5미션인 정직한 선거운동을 완수 했다고 보고했다.

박근희 후보는 “선거 종료 2일전인 오늘 선거규정을 준수하고 원칙을 지켜 선관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지 않은 유일한 후보가 됐다.”며 “반칙하지 않고 정직한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공약을 완수하여, 유권자 여러분께 보고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약속은 지킨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무시하는 후보자들이 있다. 원칙을 무시하는 후보들이 말하는 공약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일 뿐”이라고 말하며, “반드시 당선이 되어 약속한 바를 실현하여 회원 여러분께 공약 완수 보고를 드리는 회장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드리게 싶다.”고 호소했다.

특히 “약사회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회원의 조직된 힘이다. 약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투표에 참여를 해야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면서 “선거와 투표에 대한 무관심이 약사 직능 발전을 저해하는 진정한 내부의 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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