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스텔라스제약과 반다이남코홀딩스(BANDAI NAMCO Holdings) 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건강지원 앱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해당 앱은 생활습관병 개선을 위해 운동하는 사람을 지원한다. 아스테라스제약과 반다이남코홀딩스 엔터테인먼트는 앱에 게임성을 넣어, 즐기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아스텔라스제약의 의료적 지견과 반다이남코홀딩스 엔터테인먼트의 기획력과 개발력을 조합하여 생활습관병의 중증화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건강지원 앱은 재활치료 앱 등을 개발하는 Moff의 손목시계형 단말기 ‘Moff Band’와  연동시켜 운동 시의 상세한 데이터를 측정한다.

일본 내에는 20살 이상의 약 17%가 메타볼릭신드롬(대사증후군)이 의심되고 있다. 당뇨병 가능성이 있는 사람도 약 1,000만 명에 이른다. 생활습관병은 향후 심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예방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출처: 닛케이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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