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캐논메디칼시스템은 최단 3분 만에 음성판정 가능 기능을 추가한 인플루엔자 신속검사시스템 ‘Rapiim(라핌)’의 판매를 시작했다.  

‘라핌’은 미량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빠르게 처방이 가능해 워크플로우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해당 시스템은 단백질 분석 장치 ‘Rapiim Eye 10(라핌아이텐)’과 전용 체외진단용 의약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키트 ‘Rapiim Flu-AB(라핌플루AB)’를 결합하여 사용한다.

기존 8분 최종판정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양이 많은 경우는 측정개시 후 최소 3분 만에 음성판정이 가능하다. 또한 콧물, 비강액, 비강흡인액 3검체와 함께 새롭게 인두액을 추가했다.

이 때문에 환자의 증상에 맞는 최적의 검체종의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Rapiim Flu-AB의 유효기간을 18개월에서 24개월로 연정했다.
<출처: 닛칸코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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