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과 전문의 상주 및 대학병원 수준 최신 장비 설비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술 선택, 인천에 이어 3호점 준비

▲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메가비뇨기과의원 조시완 원장

“자신감 회복, 콤플렉스 극복, 이상적인 기능 개선을 이뤄드리는 것이 비뇨기과의 의무가 아닐까요?”

이름 자체만으로 ‘비뇨기과 냄새’가 물씬 나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메가비뇨기과의원은 풍부한 시술 노하우를 통하여 안전하고 확실하게, 또한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술을 지향하는 조시완 원장이 이끄는 병원이다.

특히 조시완 원장은 개인별 꼭 맞는 맞춤형 수술을 제공하여 불필요한 상담과 수술을 권유하지 않는 것이 철칙이다. 이 때문에 강서구, 양천구, 김포 일대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가장 큰 자부심은 ‘의료진의 실력’이라고 말할 정도의 천부적인 자신감이 느껴지는 의사, 첫 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글로 설명할 수 없는 묘한 기가 느껴지는 의사, 조시완 원장의 ‘경영 라이프’를 알아본다.

신속하고 안전한 메디컬 서비스 제공
메가비뇨기과의원은 최첨단 의료설비를 통하여 상담부터 수술까지 비뇨기과 전문의가 신속하고 안전한 메디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환자들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조시완 원장은 “수술 또는 시술 고려 시 가장 두려운 점을 꼽자면 통증일 것”이라면서 “마취과 전문의 없이 시행되는 마취는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혹시나 잘못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의 두려움을 헤아린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병원급 이스라엘 DIREX사의 쇄석기와 프랑스제품 등 최신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면서 “환자의 안전과 최상의 치료효과를 위해 아낌없이 최신 장비에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발기부전 보형물 수술’이 메가비뇨기과의원의 효자종목이 아닐까 싶다. 강서구, 양천구, 김포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발기부전 보형물 수술’이 가능한 병원이기 때문. 또한 최신식 플라즈마 기화술로 전립선 비대증 수술까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소개를 받고 멀리서 찾아오는 환자들이 늘었으며, 사전상담부터 수술까지 전문의가 함께 하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단골 환자들이 생성됐다.

문턱 높은 비뇨기과 ‘공감’으로 승부
조시완 원장은 비뇨기과 특성상 스펙트럼이 넓은 환자 층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마케팅 전술을 쓰고 있다.

병원 홈페이지, 블로그, SNS 활동 등을 이용해 병원 소개와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지하철 광고를 통해서 유동 인구의 시선과 관심도 함께 이끌어 내는 방법을 택하고 있는 것.

조 원장은 “어르신들은 오프라인을 중요시 여기고, 젊은 층은 온라인을 중요하게 여긴다. 마케팅을 양립함으로써 병원의 인지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면서 “그래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입소문”이라고 강조했다. 시간이 걸려도 확실한 방법에 입소문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그는 입소문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그가 찾은 답은 ‘공감’이다.
조 원장은 “문턱이 비교적 높은 비뇨기과 특성상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원하는 것을 캐치하는 것이다.”며 “환자의 불편한 부분을 해결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환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서구 1등 ‘비뇨기과 병원’이 목표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하는 의사’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는 향후 병원 확장을 꿈꾸고 있다. 현제 네트워크병원인 메가비뇨기과의원은 올해 인천점을 개원한 바 있다.

그는 “3호점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메가비뇨기과 이름만으로 믿음이 갈 수 있는 비뇨기과 전문의원으로 발전하는 것은 물론 환자와 동료 의사들에게 신뢰 가는 병원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력으로 승부한다”는 자신감을 드러낸 조시완 원장. 기자의 눈으로 볼 때 ‘비뇨기과 전문병원’으로 도약하고 싶다는 조시완 원장의 꿈이 멀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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