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진파마는 취침 중 여러 번 호흡이 멈추는 수면시무호흡증후군(SAS) 환자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무료 서비스 ‘시파트너즈’를 시작했다.

SAS환자면서 테진파마가 취급하는 취침 시 마스크처럼 붙여서 산소를 체내에 보내는 장치 ‘시팝’을 사용하는 환자가 대상이며, 시팝요법을 시작한 직후의 환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시파트너즈는 문의가 많은 질문의 솔루션과 장비 관리에 대해서 이용개시 직후에 메일을 보냈다. 또 웹사이트에서도 기구의 취급 방법에 대해서 일러스트와 영상으로 설명하고, 지금까지 오직 전화뿐이었던 지원시스템을 재검토하여 보다 섬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테진파마의 의료기관용 시팝환자 데이터 열람시스템도 제휴하여 환자에게 외래예약 알림 메일을 보내는 기능도 있다. 테진파마는 정보통신 기구를 이용하여 의료기관과 환자를 연결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QQL)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편 사용법이 어려워 시팝 요법을 포기해버린 환자를 위해 신규 환자의 지원체제를 살펴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를 방지한다.
<출처: 닛케이산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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