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스맥스는 세균성 패혈증의 주요 검사항목인 ‘프리셉신(presepsin)’의 측정 시약을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면역혈청 검사 분야의 전자동면역검사장비 ‘HISCL 시리즈’ 전용으로 사용하는 시약으로 전개됐으며, 기존의 패혈증 바이오마커보다 조기에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해당 시약은 약 17분 만에 프리셉신 검사가 가능하다. 향후 일본의 병원 및 검사센터를 전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세균성 패혈증의 조기진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격은 1상자(100개입)에 수천만 원을 상정한다.
<출처: 닛칸코교신문>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