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약사회가 지난 11일 청년약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 제공=성남시약사회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지난 11일 ‘청년약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5세 이하의 청년약사들이 모여 집행부의 회무 추진 방향과 중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편의점 판매의약품 확대 등 약사회 현안 문제와 성남시의료원 성분명처방, 회무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한동원 회장은 “청년약사들이 약사회의 미래인 만큼 적극적인 회무참여를 당부드리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회원들과 소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권세웅 문화복지단장, 김광석 문화체육위원장을 비롯해 이소희 이사(봇들약국), 배현 약사(밝은미소약국) 정재훈(J정약국) 약사 등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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