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학정보원 정경인 상무/ 사진=한국의약통신DB

약학정보원 정경인 상무가 8월 29일 서울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보건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정경인 상무의 학위 논문은  ‘항콜린제 사용과 알츠하이머 질환의 발생에 관한 연구: 국민건강보험 노인코호트 분석(Anticholinergic Use and Incidence of Alzheimer's Disease: Analysis of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NHIS) Elderly Cohort)’이다.

이 논문에서는 항콜린제가 알츠하이머 질환의 발병과 악화에 연관성이 높다는 것을 밝혀내고, 이에 대한 적절한 처방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저작권자 © 한국의약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